[계절의소리]얼음 패트병-잠잘때 시원하게 자는 간단한 방법(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얼음 패트병]* 하도 더워 우리 집은 타올에 얼음 패트병을 감아서 안고 자거나 옆에 두고 잔다 한 마디로 잠 잘때 갖고 노는 얼음 인형이라고 할까? 아침까지 얼음이 녹지 않고 있을 때도 있고, 얼음이 녹아 얼음물 상태로 있기도 하고 하여튼 이 방법으로 그나마 시원하게 자는 편이다 ^^ 패트병 얼음은 대여섯개 정도 패트병에 물 담아 미리 냉동실에 얼려서 꺼내 쓰면 된다 ^^ 열대야로 잠 못 이룰때 이 간단한 방법을 사용 한다면 좀 더 시원하게 잠을 자지 않을까 싶다 물론 낮잠 잘 때도 사용 가능하고, 컴-의자에 앉아 뭔가 작업 할 때도 의자 뒤에나 허벅지 위에나 올려 놓고 일 하면 정말 시원하다 그리고 또 눈이 침침할때나 눈에 열이 있다 싶을 때도 타올 감은 이 얼음 패트병을 눈에 대면 한결 시원해지면 침침함도 사라진다 댓글에 아이디어를 주신 분이 계셔서 그 분의 비닐 씌워 사용하기 아이디어와 내 아이디어 하나 더 붙인다 저 상태로 타올 양쪽을 사탕처럼 고무줄이나 고무 밴드로 묶고 비닐 한 장을 더 씌워 사탕 베개인양 사용 한다면 더 없는 꿀잠을 자리라 생각한다 **얼음 패트병 얼려서 다양하게 사용하기** 2023년 8월5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