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팔복으로 이끄는 궁극적 결론: 십자가 사랑 (마 5:21-끝) by 뉴저지 Jesus Lover

마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5: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5: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5: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태복음의 5장의 시작은 팔복에 대해 말해 주는데 우리의 신앙생활의 시작부터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단계를 밟아가게 되는지에 대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팔복에 이어서 팔복을 이뤄가는 자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 사람들에게 착한 행실을 보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그 착한 행실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예수님께서 구체적으로 율법을 재해석하여 말씀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의 착한 행실은 모든 면에서 바리새인의 의 보다 나은 것이 어야 함을 말해주시는데 이것이 무슨 뜻인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헛된 맹세를 하지 말라,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라 라는 율법을 재해석해서 말씀하여 주십니다 그런데 재해석해서 말씀하여 주신 율법은 감히 행할 수 있는 자가 없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우리도 온전하여야 한다고 말하십니다 여기에서 우리의 실질적 행함과 예수님의 준엄한 요구사항 사이에는 큰 갭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억지로 시키지는 않으실 텐데 어떻게 우리가 할 수 없는 착한 행실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 줄 수 있을까요? 이 말씀을 통해 어떻게 우리가 할 수 없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재해석된 율법을 지킬 수 있는지,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이 온전하심 같이 온전할 수 잇는지, 예수님께서 이 땅 가운데 오셔서 우리의 이뤄야 할 바를 이루신 일은 무엇인지 나누어 보겠습니다 House of Jesus 다음카페 다음 블로그 유튜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