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공범' 서유기 박 모 씨 구속기소…"2만번 공감클릭"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드루킹 공범' 서유기 박 모 씨 구속기소…"2만번 공감클릭" 드루킹 김 모 씨의 핵심 공범으로 지목된 필명 '서유기', 박 모 씨가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박 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기고, 앞서 기소된 드루킹 김 씨와 함께 재판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월 네이버 뉴스에 달린 문재인 정부 비판 댓글 50개에 2만3,000여회의 '공감'을 집중적으로 클릭해 네이버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박 씨는 경공모 활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김씨가 차린 비누업체 대표로 이름을 올리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꼽힙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