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안타+도루+채은성 추가 적시타+LG의 승리를 위하여('22.7.10 잠실 두산 원정)
이번 3연전 동안 박해민의 안타 페이스가 살짝 떨어진 듯한 느낌이 없진 않은데 어쨌든 문보경보다 훨씬 앞서 안타 적립으로 '선발 전원 안타'의 예외가 되는 위기는 일찌감치 모면했다 이어 왠지 이번 타석에는 무조건 뛸 것 같던 느낌 그대로 도루까지 적립 문성주가 문성주답지 않게 3볼 1스트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빗맞은 플라이로 물러나 아쉬웠지만 2사 1,2루에서 채은성이 기어이 또 하나의 타점을 적립하며 문성주 타석의 아쉬움을 지워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