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남북 민간교류ㆍ대북지원 당분간 미뤄야"

정부 "남북 민간교류ㆍ대북지원 당분간 미뤄야"

정부 "남북 민간교류ㆍ대북지원 당분간 미뤄야" 정부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해 남북 민간교류와 대북지원 사업을 한시적으로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현재로선 유엔 안보리 제재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민 신변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앞으로 개성공단 방문은 입주기업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생산활동과 직결되는 인원에 한해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