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야산서 실종 여학생 추정 시신 발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강진 야산서 실종 여학생 추정 시신 발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강진 야산서 실종 여학생 추정 시신 발견 전남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실종 8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전남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오늘 오후 3시쯤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 야산에서 16살 A양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키와 체격으로 볼 때 A양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을 확인 중입니다 A양은 지난 16일 '아르바이트 소개를 위해 집에서 나와 아버지 친구를 만났다'는 SNS 메시지를 친구에게 남긴 뒤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A양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끊긴 지점이자 아빠 친구인 51살 김 모 씨가 실종 당일 오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도암면 야산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해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