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맞고 들어간 '황당 골'…잇단 선방으로 실책 극복 / JTBC 뉴스룸
상대 크로스를 안정적으로 잡아낸 서울이랜드의 골키퍼, 문정인 동료에게 주려던 공이 하필 달려든 상대 선수 얼굴을 맞고 데굴데굴 굴러 들어갔습니다 이랜드 감독은 "축구에서 웬만해선 나오기 힘든 골"이라 표현했는데요 [문정인/서울이랜드 FC : 지금 팀 동료들은 저를 카리우스라고 놀려요 ] 거의 비슷한 상황이 펼쳐진 5년 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떠올린 거죠 문정인 선수는 그러나 카리우스와는 달리 이 실수 뒤 잇단 선방으로 결국은 팀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 기사 전문 ▶ 시리즈 더 보기 #서울이랜드 #문정인 #카리우스 #JTBC뉴스룸 #기자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