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도쉬여넘는두메산골에 지금쯤 서그적거리는바람과함께 눈이오고있겠지#대관령아가씨

구름도쉬여넘는두메산골에 지금쯤 서그적거리는바람과함께 눈이오고있겠지#대관령아가씨

가끔은 여행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생각나는도시 반겨주는 사람 없어도 무작정 떠나고 싶을때 평창진부면이 떠오른다 지금쯤 텅빈들판에 바람소리만이서그적 거리며가득하겠지 진부를 돌아서면 보이는곳 대관령면 평창을 대표하는 노래가 어떤것이 있을까 검색중에 알게된 노래 대관령아가씨 여고시절 이라는 아름다운 명곡을 남기시고 지금은 고인이 되여버리신 이수미님의 노래이기도 하다 오늘처럼 바람이불고 눈이내리면 노랫말의 주인공 대관령아가씨를 생각하면서 멋지게 불러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