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왕상21장# 아합# 심판#회개#하나님의긍휼#십자가

오늘의 말씀묵상/ 열왕기상21장17-29절 불의한 지도자는 하나님의 심판이 따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아합의 불의와 죄를 심판할 것이라고 말하라고 하십니다 그는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고 죄없는 나봇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이세벨에 의해서 나봇이 죽었지만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아합이므로, 나봇이 길에서 죽은 것처럼 아합도 그렇게 죽게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권력을 이용하여 개인의 이익을 취한 아합의 죄를 악하게 보시고 아합 가문의 모든 사람을 다 죽이고 왕가를 철저히 무너뜨리겠다고 선언하십니다 아합의 아내 이세벨 역시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아합이 악한 왕이 된 것은 이세벨의 추악한 욕망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두려운 심판이 선언되자 아합은 두려워하며 옷을 찢고 굵은베로 몸을 감싸고 금식하며 기진합니다 심판의 선언되자 아합은 겸비하고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오만함으로 허세를 부리던 그도 하나님 앞에서는 한 인간일 뿐이었습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겸비함을 보시고 회개를 받아주십니다 그리고 재앙을 그의 자녀의 세대로 미루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그의 자녀가 하나님 앞에 겸손히 행하면 재앙을 내리지 않으시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회개를 기뻐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자신을 구원할 수 없는 것들로부터 돌아설 수 있다면 은혜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언제나 현재입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