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 교사 발인…"4년간 악성 민원 시달려" / SBS

대전 초등 교사 발인…"4년간 악성 민원 시달려" / SBS

학부모의 악성 민원 등에 시달리다 지난 7일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 한 초등학교 교사 A 씨의 발인식이 오늘(9일) 오전 대전 을지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오늘 발인식에는 A 씨 유족과 교사 동료 등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앞서 A 씨 유가족은 지난 2019년 12월 A 씨가 초등학교 1학년 담임으로 근무하다가 한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 신고를 당하는 등 약 4년간 학부모와 학생으로부터 지속적인 악성 민원에 시달려 정신적으로 힘들어했다고 말했습니다 대전교사노조는 시교육청에 A 씨의 죽음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SBS뉴스 #초등교사 #악성민원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