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실기 + 입춘방 쓰기
복(福) 자 쓰기, 입춘방 쓰기: '봄이 오니 준비하라'는 의미의 입춘(立春) 날에 '복 福' 자와 입춘방(立春榜)을 써서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풍습이 있다. 입춘방은 춘방(春榜), 입춘첩(立春帖), 입춘축(立春祝), 입춘서(立春書), 춘첩자(春帖子), 춘첩(春帖), 춘축(春祝), 입춘대련(立春對聯), 춘련(春聯) 등으로 불린다. 입춘방이란 입춘날 한 해 동안의 행복을 축원하기 위해 대문(大門)ㆍ기둥ㆍ난간(欄干)ㆍ대들보 등(等)에 써 붙이는 글을 가리킨다. 상중(喪中)에 있는 가정은 이것을 행하지 않았다. 입춘방의 내용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내용은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인데, 여기서 건양(建陽)은 조선 개국(開國) 505년에 처음 쓴 고종(高宗) 33년부터 다음해 7월까지의 연호(年號)이다. 서기(西紀) 1896년부터 1897년까지 사용하였다. #福 자 풀이 #춘첩 쓰기 #입춘방(立春榜) 쓰기 # 입춘첩 쓰기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