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은 이후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 성화 / 빌립보서2장 / 송금관 목사

구원받은 이후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 성화 / 빌립보서2장 / 송금관 목사

#구원이후의삶 #구원을이루어가십시오 #성화 #성화구원 #빌립보서2장12-18절 구원은 신앙생활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마치 어린아이가 자라 성인이 되듯이 믿음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가야 합니다 이것을 저희는 성화라고 부릅니다 바울은 빌립보교인들이 성화의 길을 걸어가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겸손한 마음을 품고 신앙에 정진할 것을 권면합니다 특별히 본문 12절에서 자신이 빌립보교인들과 함께 있을 때나 떨어져 있을 때나 차이를 보이지 말고 성장해 갈 것을 권면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구원에 대해 세 가지 시제로 밝히고 있습니다 그 중에 오늘 말씀은 둘째 시제로 성화(Sanctification)의 단계로서의 구원을 말합니다 이 구원은 이미 칭의의 과정에서 지옥 형벌로부터 건짐 받았기 때문에 지옥 형벌에 영향을 주는 구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변화의 과정으로서의 구원입니다 잘못 살면 지옥 보내는 과정으로서의 성화가 아니라 이미 구원받은 성도가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변화의 과정으로서의 구원입니다 비록 지옥 형벌에 처하지는 않지만, 행위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판단은 받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두렵고 떨림으로 최선을 다하여(100%)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변화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노력이나 열심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최선을 다한다고 해도 내 힘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한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힘들다고, 어렵다고, 불가능하다고, 두렵다고, 안된다고 호소하기보다는 성령의 불을 붙여 달라고 호소해 보면 어떨까요?  율법은 우리를 변화시킬 능력 자체가 없습니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능력은 오직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를 전적으로 의지할 때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립보서 2장 12절)" Email: pyongkangch@gmail com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