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 택시기사 넉장짜리 유서…"카풀 반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분신 택시기사 넉장짜리 유서…"카풀 반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분신 택시기사 넉장짜리 유서…"카풀 반대"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분신한 택시기사 임 모 씨가 '불법 카풀'을 근절해야 한다는 취지의 4장짜리 유서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택시단체 관계자 등에 따르면 임씨는 가족에게 A4용지 4장짜리 유서를 남겼습니다 유서에는 '택시기사가 너무 힘들다', '불법 카카오 카풀 도입을 반대한다', '아내에게 먼저 떠나 미안하다'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임씨의 유족을 불러 유서에 담긴 내용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