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Ep.02] 작가의 대변이 들어간 통조림 캔, 이것도 예술일까?

[현대미술 Ep.02] 작가의 대변이 들어간 통조림 캔, 이것도 예술일까?

지난 9월 '밤에 듣는 미술관' 샤이니타이거 작가와 함께 한 '현대미술 오프라인 강좌'의 편집본입니다 미학자 아서 단토는 “예술의 규칙이 사라졌다”며 ‘예술의 종말’을 선언했습니다 누구든지 예술가가 될 수 있고, 어떤 사물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는 뜻이죠 그렇다면 사물과 예술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이 질문에서 시작된 것이 바로 ‘개념 미술’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피에로 만초니, 요셉 보이스, 플럭서스 운동, 비토 아콘치, ‘퍼포먼스의 대모’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포인셰발 등 개념 미술과 퍼포먼스 아트에 대해 알아봅니다 촬영·편집: 장민주 PD 자막·자료: 장민주 PD 대본·진행: 샤이니타이거(김진아) 작가 섬네일: 박수형 디자이너 🧨 샤이니타이거(ShinyTiger) 웹3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이온스튜디오’의 아트디렉터로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한국 전통 괴물을 소개하는 NFT 아티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X : Instagram : 00:00 하이라이트 00:50 아서 단토의 '예술의 종말' 01:18 개념 미술의 탄생 03:12 요셉 보이스 06:57 플럭서스 운동 08:11 '퍼포먼스의 대모'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14:01 포인셰발 ▶티타임즈 공식 홈페이지 ▶티타임즈 메일 ttimes6000@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