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묵상] 요한계시록 : 천국을 지상에 건설하라! _홍익학당.윤홍식

[3분 묵상] 요한계시록 : 천국을 지상에 건설하라! _홍익학당.윤홍식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181110 요한계시록) 아니, 우리가 여기서 다 하느님 뜻을 따라버리면 하느님이 강림한 게 되죠 우리가 공부한 게 뭡니까? 성령 안에서, 우리 안에 있는 성령을 되찾고, 성령 안에서 살아가면, 성령 안에서 우리는 성부, 성자와 하나가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미 하나님 아버지의 통치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으면서 천국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51%가 넘는 힘을 가지고 이 지상을 지배하면 그건 예수님이 통치하는 거죠 만들면 되는 거예요 "어느 시대보다 지금 말세에 가까운데?" 그 얘기 하고 계실 게 아니고, 그러면 "어느 시대보다 지금 더 우리가 노력해서 성령의 시대를 열어야겠는데?" 이렇게 생각을 하셔야죠 『요한 계시록』을 잘못 읽으시면 답이 없습니다, 아무리 읽어도 왜? 고등 침팬지의 눈으로는 아무리 봐도 그 얘기밖에 안 들려요 "누군가, 외계인이 UFO 타고 와가지고, 우리를 구제해주는 길밖엔 없다 우리 침팬지들끼리는 답이 없다 " 이 얘기만 계속 나오겠죠 그게 이미 고등 침팬지다운 생각이에요 하나님의 자녀는 그런 말 안 합니다 하나님 자녀는 "이미 구원받았다!"라고 자기가 알고 느끼기 때문에, 이 구원을 지구에 그냥 퍼트리고 싶은 거예요 나는 이미 구원받았기 때문에 이미 이 사람은 천국을 맛봤고, 천국에 살고 있단 말이에요 "내가 (천국에) 살아서 좋으니 남들도 천국에 살면 좋겠다!" 이게 아주 지당한 사도의 마음, 성도의 마음이죠 그냥 이 마음을 가지고 전도하고 살아가는 것뿐입니다 그 힘이 커지면 지상에 당연히 봄이 아주 만개할 날이 올 거라는 걸 알고 이런 게 더 기본이에요 『요한계시록』은 철저히 방편입니다 예수님의 삶 자체가 방편입니다 유대인들이 뭘 좋아하고 뭘 원하는지 알아서, 거기 맞춰준 거예요 제가 낸 『화엄경』에 9지조인가 보시면, 보살이 제일 주력하는 게 뭔지 아세요? 중생이 근기가 어떻게 되고, 뭘 원하는지 알아서 그걸 들어주면서 도를 전하는 게 보살의 최고, 가장 지혜로운 보살이라는 9지 보살, 가장 진리를 잘 전한다는 더 지혜로운 건 10지겠지만, 아무튼 중생들을 깨닫게 하는 데 최고의 지혜를 쓸 수 있다는 9지 보살이 제일 잘한다는 게 뭐냐 하면, 중생들의 욕망을 잘 읽어내고 그들의 사고관, 그들의 근기를 빨리 읽어내가지고 그들에게 맞춰서 도를 전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거 하신 것뿐이에요 그래서 이스라엘을, 자기들만의 세계에서 살아가던 이스라엘을 세계 인류를 위해 기여하게 만든 게 예수님이 하신 일이에요 우리 민족도, 지금 전 세계가 하나로 돌아가는 한 문화권이 돼버렸죠 세계화가 돼버렸죠? 유례없던 시절입니다 전 세계가 하나의 문화 속에 살고 있다는 건, 로마가 예전에 도로 뚫어놓은 게 지금 전 세계로 도로가 뚫려 있는 거랑 똑같아요 미국에서 중심이 돼가지고 전 세계에 지금 이미 유튜브니 인터넷이니 해서, 다 채널로 뚫어놨죠 여기에 만약에 우리가 지금 『구약』에서 『신약』 나오는 것 이상으로 기존의 모든 종교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들의 가장 정수만 뽑아가지고, "이게 진짜입니다!" 하고 발굴해 내가지고, 미국이 뚫어 놓은 그 대로(大路)에다가 뿌려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로마 때 '성령 바이러스'에 전염된 것 이상으로 전 세계가 '양심 바이러스'에 감염될 때가 오겠죠 그러면 한민족이 새롭게 인류에 등장하는 겁니다 이스라엘 민족 제끼고, 한민족이 세계적으로 문화의 원형을 제시한 민족이 되는 거예요 지금 하면 되는 거예요 『구약』, 『신약』 읽을 때 유대인의 세계관에 빠져가지고 그걸 보고 계시면 답이 안 나옵니다 보편적인 성령의 입장, 보편적인 양심의 입장에서 읽어내시길 바라요 그냥 유대인 세계관 속에 빠져가지고, "심판의 날이 온다는데 ", 자꾸 이런 게 『요한 계시록』 보다가 그런 부분에만 꽂히신다고 하면, 안 보시는 게 나아요 심판의 날 안 옵니다, 그런 식으로 인류가 그런 식으로 문제가 풀린 적이 없어요, 역사상 리얼, 예수님 오셨죠? 잡혀서 돌아가셨어요, 그냥 아시겠어요? 심판의 날은 안 온 거니까, "예수님이 와서 적 다 때려잡고 그냥 세워 주실 거야 " 이게 좀 유치하지 않으세요? 실제 역사에서는 예수님이 와서 그렇게 하셨나요? 못 해요 안 돼요 동네 사람들도 설득이 안 돼요, 쉽게 말해서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이 초림 때 그렇게 실패하신 이유가 뭐죠? 물론 그때 정신승리할 수는 있죠 "그때 다 이루었다!" 그런데 실제로는 지금 인류가 변했나요? 안 변했죠? 그런 부분에서는 실패죠 실패한 이유가 뭐죠? 한 분이 혼자 천국 가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제자들도 제대로 예수님을 이해 못 하는 그런 상황에서는 절대로 사업이 성공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사업인데, 영적인 사업인데 전 지구를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영적 사업을 구현하려고 한다면, 어마어마한 성령의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지구가 그걸 하나도 안 갖춰 놓고 지금 무슨 심판의 날이 오네, 마네, 걱정하실 필요도 없어요, 그런 걱정 제가 볼 땐 이미 인류는 충분히 헬(hell)스럽게 살고 있어요 더 심판이 안 와도 이미 지금 매일매일 자살하고 있고, 생명을 끊어 가고 있는데 무슨 거기에다 헬(hell)을 더 보태요? 갑자기 이렇게 성령이 저를 통해서 역정을 내셨습니다 - 홍익학당 페이스북 - 홍익학당 후원안내 -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