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상화폐 거래소 유빗 해킹사건 수사 착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경찰, 가상화폐 거래소 유빗 해킹사건 수사 착수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유빗이 해킹으로 가상화폐를 도난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거래소에 수사관들을 보내 회사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악성코드 유무 확인 작업 등을 벌였습니다. 해킹 피해로 판명되면 북한 해커들이 관여했는지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유빗은 어제(19일) 오전 4시35분 발생한 해킹으로 보유 가상화폐의 17%가 손실을 입어 오후 2시부터 모든 코인과 현금의 입·출금을 정지하고 파산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