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포천 영평사격장 훈련 재개

주한미군 포천 영평사격장 훈련 재개

주한미군 포천 영평사격장 훈련 재개 주한미군이 잠시 중단했던 경기도 포천 영평사격장에서의 훈련을 재개했습니다 미군은 오늘 오전부터 영평사격장에서 아파치헬기를 이용한 사격 훈련을 벌였습니다 승진·영평사격장 주민대책위원회는 미군에 사격중지 요청을 했고 대책위원들이 사격장 정문에서 훈련 반대를 요구하며 피켓 시위를 벌였습니다 앞서 미군은 작년 12월30일 정오 쯤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의 한 기도원에 길이 약 50㎝, 지름 약 20㎝의 대전차 미사일이 날아든 이후 영평사격장에서 모든 훈련을 중단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