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확진자 전국 193명…서울시 "전광훈 고발" / 연합뉴스 (Yonhapnews)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고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집단감염 (서울=연합뉴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지금까지 전국에서 19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서울시가 16일 전했습니다 이 중 145명은 서울에서 검사를 받아 서울 지역 환자로, 나머지는 16개 타 시·도 환자로 각각 등록돼 관리되고 있는데요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긴급브리핑을 열어 "전광훈 목사는 책임 있는 방역의 주체이자 자가격리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자가격리를 위반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신도들의 진단검사를 고의로 지연시킨 바 있다"며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물어 전 목사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를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작 : 김해연·김종안]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