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역사 속 오늘 / 독립운동가 차리석 #역사 #재미있는이야기

9월 9일 역사 속 오늘 독립운동가 차리석 차리석(車利錫, 1881년 7월 27일 ~ 1945년 9월 9일)은 한국의 독립운동가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주로 활동했다 본명은 서입환(徐立煥)이며, 호는 동암(東岩)이다 차리석은 평안북도 선천군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한학을 수학하고, 1900년 평양 숭실학교에 입학하여 1904년 졸업하였다 이후 도산 안창호가 설립한 대성학교에서 교사로 부임하여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신민회 평양지회 평의원으로 활동하였다 1911년, 일제가 날조한 105인 사건으로 투옥되어 3년간 옥고를 치렀다 3·1 운동 이후 1919년 상하이로 망명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하였고, 독립신문사 기자로도 활약하였다 차리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무위원으로 활동하며 대일투쟁 의욕을 드높이는 데 노력하였고, 임시의정원 부의장으로도 활약하였다 차리석 선생은 탁월한 사무처리 능력과 강한 책임감으로 한국 독립운동에 큰 기여를 했다 1945년 8월, 쓰촨성 중경에서 광복 소식을 접하고 환국 준비로 인한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였으며, 9월 9일 환국 직전 사망하였다 사후 1962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고, 1995년 9월의 이 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었다 #역사 #재미있는이야기 #독립운동가 출처: Bing, 위키백과, 목소리,자막, Vr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