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뉴스] 도쿄올림픽 '인공 눈' 실험…"아니나 다를까 대실패"

[비하인드 뉴스] 도쿄올림픽 '인공 눈' 실험…"아니나 다를까 대실패"

내년 도쿄올림픽 얘기를 좀 가져왔습니다 가장 큰 걱정이 더위입니다 워낙 도쿄의 여름이 덥고 습하다 보니까 그래서 대외 조직위가 어제 이런 실험을 했는데 이것은 좀 영상을 보면서 제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누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인데요 보시면 9월에 보기 힘든 눈이 내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스키장에서 눈 만들 때 쓰는 강설기가 지금 관람석 쪽으로 눈을 뿌리고 있는 장면인데 그 눈을 맞고 있는 관람석에 있는 사람들은 기자들입니다 일본뿐 아니라 외신기자들도 모여 있고 기자들을 보면 기자들의 머리가 젖어 있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고 눈이 바로 녹았기 때문인데 저날 도쿄의 낮기온이 25도였습니다 눈을 뿌려도 여전히 더운지 저렇게 부채질 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였고요 이것이 뭐냐면서 웃고 떠드는 장면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최재원기자 #JTBC뉴스룸 #비하인드키워드 #도쿄올림픽 #무더위대책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