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AM-PM] 한국당 주자들, TV토론…범보수 단일화 격론 예상 外 / 연합뉴스TV(YonhapnewsTV)

[대선 AM-PM] 한국당 주자들, TV토론…범보수 단일화 격론 예상 外 대선이 이제 43일 남았습니다 대권주자들은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는데요 대선 AM-PM에서 숨가쁘게 변하는 정치권 일정을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 민주 심장부 호남서 첫 순회투표…경선 최대 분수령 먼저 더불어민주당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광주에서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호남지역 경선을 합니다 호남 경선은 충청, 영남, 수도권·강원·제주로 이어지는 4대 권역별 전국 순회경선의 첫 순서인데요 호남이 야권의 심장부라는 점에서 전체 경선 결과를 가늠할 풍향계이자 경선 레이스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대세론 굳히기에 나선 문재인 전 대표와 추격하는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간에 양보없는 '혈투'가 예상됩니다 ▶ 국민의당 주자들, 부·울·경 토론회…경선 중반전 국민의당 대선 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부산·울산·경남권 경선을 하루 앞둔 오늘 저녁 부산에서 열리는 대선주자 합동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현재 안철수 전 대표가 광주·주말에 진행된 전남·전북 경선에서 압승하면서 국민의당 대선후보 선출이 유력시되는 상황입니다 ▶ 한국당 주자들, TV토론…범보수 단일화 격론 예상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진태 의원,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오늘 오후 TV토론에 참여합니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토론회에서 범보수 후보 단일화, 헌법 개정, 북한 핵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을 놓고 치열한 토론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 바른정당, 오늘 일반당원 모바일 투표 마감…내일 후보 선출 바른정당은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 간 2파전으로 치러지고 있는 대통령 후보 경선의 일반당원 투표를 마감합니다 일반당원 투표는 휴대전화를 활용한 모바일 투표로 진행되며, 대의원은 내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후보지명대회에서 현장 투표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선 AM-PM이 선정한 베스트컷입니다 어제 경선에서 승리한 안철수 전 대표의 모습입니다 주말에 진행된 전남 전북 경선에 압승하면서 대선 본선에 한 발짝 더 다가갔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표정에서도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국민의당의 다음달 8일 최종 후보를 결정하는데요 안 전 대표가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