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CDMO 경쟁 치열 [말하는 기자들_제약바이오_0328]](https://poortechguy.com/image/cz9jVtjjmXs.webp)
제약바이오 CDMO 경쟁 치열 [말하는 기자들_제약바이오_0328]
제약바이오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CDMO 역량 강화를 위해 경쟁 치열이 치열합니다 최근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외에도 전통 제약사들도 CDMO 시장 진출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펩타이드 의약품 생산공정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나이벡은 CDMO 사업 진출에 나섰습니다 나이벡은 글로벌 수준의 펩타이드 생산시설과 품질관리 시설, GMP 인증을 기반으로 현재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들과 CDMO 계약을 논의 중입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자회사 에스티팜을 통해 mRNA CDMO 사업 본격화 나섰습니다 에스티팜의 미국 신약 개발 자회사 버나젠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하트랜드바이러스(HRTV) mRNA 백신을 공동 연구 개발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으로 버나젠은 에스티팜의 mRNA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하트랜드바이러스 mRNA 백신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에스티팜은 위탁개발생산(CDMO)을 맡아 시료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의약품 생산만 진행하는 CMO와 달리 CDMO는 의약품 개발 단계부터 임상, 제조 등 모든 과정에 관여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제약 바이오 기업들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뉴스토마토 이혜현입니다 #위탁개발생산 #나이벡 # 에스티팜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