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역사 신축 연말 공사 발주 / 안동MBC
2020/01/31 11:46:01 작성자 : 이정희 중앙선 전철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신축될 영주역사 공사가 올 연말부터 시작됩니다 ◀END▶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현재 진행 중인 설계를 마무리하고 연말 공사를 발주할 계획입니다 1971년 준공돼 48년간 사용돼 온 영주역사는 국비 252억 원을 들여 영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며, 영주시는 영주역 앞 대학로 일대를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역사와 함께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중앙선 서울-영주까지 단선은 올해 8월, 안동까지는 올 연말 개통되고 복선은 서울-영주-안동까지 내년 8월에 개통될 예정이며 중앙선 전 구간 복선 개통은 2022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