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서 10년간 출퇴근 도장만 찍은 공무원 '파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스페인서 10년간 출퇴근 도장만 찍은 공무원 '파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스페인서 10년간 출퇴근 도장만 찍은 공무원 '파면' 스페인에서 5만 유로, 약 6천 500만원의 연봉을 받으면서 10년동안 단 하루도 출근하지 않은 공무원이 다시금 화제선상에 올랐습니다 스페인 발렌시아시의 법원 기록보관소 공무원이었던 카를레스 레시오는 아침에 출근부를 작성하고 곧바로 나간 뒤 오후에 다시 들어와 퇴근부만 쓰고 집에 돌아가는 생활을 10년동안 반복해오다 1년 전 파면됐습니다 레시오는 최근 방송에 나와 자신은 사무실 밖에서 법률분쟁을 조정하고 정치인들의 자문에 응하는 등의 일을 했다면서 출근하지 않은 것은 직장동료들의 따돌림 때문이었다고 주장하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