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브리핑] 코로나19 유행 정체…고강도 거리두기 효과? / YTN 사이언스

[코로나19 브리핑] 코로나19 유행 정체…고강도 거리두기 효과? / YTN 사이언스

■ 김정기 /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 [앵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유행이 정체하고 있다며, 고강도 거리두기의 성과로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은데요 코로나19 브리핑,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김정기 교수와 함께 현재 상황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두 달 가까이 네 자릿수를 유지하며 정체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인터뷰] 2,000명 안팎의 신규확진자를 보이는 수준에서 유지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일단 8월만 비교해보면 8월 2주차와 3주차 4주차 신규확진자 규모를 비교했을 때 주말은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계산을 해보면 8월 2주차에는 1,800명대 중반 정도의 신규확진자를 보였습니다 그 이후에 1,700명대 후반, 그다음에 이번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1,761명 정도의 신규확진자를 보입니다 주가 바뀔 때마다 50~20명 규모로 감소하고 있는데 일간에서는 큰 폭은 아닙니다만 서서히 감소세로 보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사실상 그렇지는 않다고 보고 있고요 말씀드린 8월 2주차 같은 경우에는 7월 #고강도거리두기 #위·중증환자 #신규확진자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