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8뉴스|7/17(수) - 강경한 당청…'침략' 규정, '일본어판 조선 · 중앙' 비판 / SBS

다시보는 8뉴스|7/17(수) - 강경한 당청…'침략' 규정, '일본어판 조선 · 중앙' 비판 / SBS

1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여당과 청와대의 태도가 더욱 강경해졌습니다 여당은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한 특위 명칭에 '침략'이라는 단어를 새로 넣었고, 청와대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일본어판 기사가 사실상 국익에 반한다며 공개 비판했습니다 [다른 제목으로 바꿔 일본어판으로 기사를 제공하기까지…진정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 2 일본 제품에 대한 국내 불매운동이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일본 제품을 대체할 국산품의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까지 등장했습니다 3 정부가 '타다'와 같은 플랫폼 운송사업자에게 사회적 기여금을 받고 택시 면허를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제도적 보장은 이뤄졌지만 사업 비용이 대폭 늘어나면서 '타다' 등이 기존 사업 형태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4 올 들어 다섯 번째 발생한 태풍 '다나스'가 필리핀 북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장마 전선이 활성화되면서 내일(18일)까지 남부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5 소방관들에게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은 공기호흡기가 지급되고 있다는 SBS 보도에 대해 소방청이 한 업체가 시장을 독점하며 생긴 문제라는 점을 인정하고 제도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6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이 질병 치료를 이유로 미국에 건너간 뒤 6개월마다 체류를 연장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민변호사까지 고용한 상태로 경찰은 법무부를 통해 미국에 범죄인 인도 청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7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자사고의 정책적 유효기간이 다했다"며 자사고와 특목고를 모두 없앨지 공론화로 결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모바일: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