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8뉴스|7/25(목) - 북한 미사일 690km 비행…정부 "새 단거리 탄도 미사일" / SBS
1 북한이 오늘(23일) 새벽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1발은 430여 km, 다른 1발은 690여 km를 날아갔으며 군 당국은 새로운 형태의 미사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北 미사일 690km 비행…정부 "새 단거리 탄도 미사일" ▶ 靑 NSC "北 행위, 한반도 긴장 완화 노력에 도움 안 돼" 2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 문제를 놓고 한러 국장급 실무협의가 열렸습니다 우리 군 레이더가 포착한 항적 자료도 증거로 전달됐지만, 러시아가 영공 침범을 인정할지는 미지수입니다 ▶ 軍, '레이더 항적 자료' 등 증거로 러시아 압박 ▶ 러시아, 과거 日 영공 잇단 침범…강력 항의할 때만 사과 3 WTO 일반이사회에서 우리 대표단이 일본의 수출 규제가 WTO 규범 위반임을 강조하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우리 대표단은 일본에 고위급 양자 협의를 공식 제안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이 자기의 행위조차 다른 나라 외교관에게 떳떳하게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자신 없음을 스스로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다…] ▶ WTO 회의장서 '1대 1 대화' 파격 제안…日, 끝까지 거절 4 이번 수출규제 조치 전에도 일본은 우리나라와 수산물 무역 분쟁에서 패소하자, 기습적으로 한국산 수산물의 검역 조치를 강화한 바 있습니다 제주산 광어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으로 알려진 쿠도아충이 검출됐다는 근거를 들었는데, 당시 일본 측 연구가 잘못된 것이라는 학계 지적이 나왔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제주 광어, 식중독 위험" 검역 강화한 日…황당한 근거 5 국회 사무처가 비정규직 부하 직원들에게 술값을 떠넘기고 문제가 되자 입막음을 시도한 직원에게 고작 감봉 1개월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최근 문제의 직원은 비정규직 직원들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직책으로 승진까지 내정됐다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국회 비정규직에 술값 강요…신고하자 입막음까지 6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 첫날 검찰이 버닝썬 사건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가수 승리 등에게 이른바 '경찰총장'이라 불린 윤 모 총경과 승리의 사업 파트너 유인석 씨를 연결해준 사업가를 전격 압수 수색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檢, '경찰총장-유인석' 연결 사업가 전격 압수수색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모바일: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