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임신'도 낙태 금지…美 불붙는 논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성폭행 임신'도 낙태 금지…美 불붙는 논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성폭행 임신'도 낙태 금지…美 불붙는 논쟁 미국 앨라배마 주에서 성폭행 피해로 인한 낙태까지 금지하는 법이 마련되면서 논쟁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주 주지사가 현지시간 15일 서명한 낙태금지법안에는 임신 중인 여성의 건강이 위험에 처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모든 낙태를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성폭행 피해, 근친상간으로 임신한 경우에도 낙태가 허용되지 않고, 낙태 시술을 한 의사는 최고 99년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를 두고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낙태금지는 여성의 삶과 근본적 자유에 대한 공격"이라고 비판했고 팝스타 레이디 가가 등도 SNS에 항의성 글을 올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