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참사 건물 이중 강화유리…"도끼로도 깨기 어려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제천 참사 건물 이중 강화유리…"도끼로도 깨기 어려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제천 참사 건물 이중 강화유리…"도끼로도 깨기 어려워" 제천 화재 참사가 일어난 스포츠센터 건물 유리창은 구조용 만능도끼로도 깨기 어려운 이중 강화유리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이 난 건물 2층과 3층 목욕탕에 시공된 통유리는 이중 구조의 강화유리로 총 두께는 22㎜에 달했습니다 어제(26일) 이뤄진 시연에서 이 강화유리는 20~30대 제천소방서 구조대원들이 2kg 구조용 만능도끼로 내려쳐도 잘 깨지지 않는 정도의 강도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때문에 2층 이상 건물 유리창에는 일본처럼 강도가 약한 '탈출용 유리창'을 따로 설치하도록 법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