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비판에 안철수 "같이 못할 분 있어도 갈길 갈 것"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성엽 비판에 안철수 "같이 못할 분 있어도 갈길 갈 것"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성엽 비판에 안철수 "같이 못할 분 있어도 갈길 갈 것"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이 정치보복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사실상 사퇴를 압박한 호남 중진 유성엽 의원을 향해 당에 있는 것이 무척 불편할 거란 생각이 든다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해외 순방 중인 안 대표는 오늘(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자신은 적폐청산이 아니라 적폐청산이라는 정치기술을 배척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비정상적 공격에 전가의 보도처럼 호남 민심이 동원된다"며 "끝까지 같이 못할 분이 있더라도 반패권과 중도혁신의 길을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 의원은 안 대표를 향해 "국민의당이 최순실 재산환수에 소극적인 것처럼 말한 안민석 의원이 잘못한 것은 분명하지만 고발까지 하는 것은 적폐청산에 소극적이라는 평가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