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특수단' 출범 "백서 쓰는 심정으로 전면 수사" (풀영상) / SBS
대검찰청 산하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 임관혁 단장(53 사법연수원 26기)은 전면 재수사에 임하며 "'백서'를 쓰는 심정으로 제기된 모든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각오를 알렸습니다 11일 오후 임 단장은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첫 기자 간담회를 갖고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윤석열 검찰총장 지시와 같이 이번 수사가 마지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모든 구성원과 혼연일체가 돼 지혜와 정성을 모아 최선을 다해 수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단장은 수사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 "현재는 우선순위가 정해진 바 없다"며 "우선 기존 수사 조사 기록을 살펴보고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수사의뢰한 사건과 수사의뢰 예정인 사건, 4 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가 하는 고발기록까지 종합 검토해 수사 방향이나 주안점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뉴스영상] 기사 더보기 [세월호 참사] 기사 더보기 #SBS뉴스 #SBSNEWS #SBS_NEWS #에스비에스뉴스 #세월호_참사 #뉴스영상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