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킴 "사월이 가면" 테너 색소폰 연주 김은산 "L'amour c'est pour rien  (Love is For Nothing)"  by Enrico Macias

패티킴 "사월이 가면" 테너 색소폰 연주 김은산 "L'amour c'est pour rien (Love is For Nothing)" by Enrico Macias

어제 시작된 것같은 4월이 벌써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오늘은 4월을 보내며 패티킴 의노래 "4월이 가면"을 테너 색소폰으로 연주하였습니다 많은분들이 아는바와같이 길옥윤씨가 1966년에 해외로 떠나려하는 패티킴에게 청혼하며 선물로 주었다는 이 곡은 원래 프랑스의 가수 Enrico Macias 가 1964년에 부른 샹송 "L'amour c'est pour rien" (Love is For Nothing) "사랑은 아무런 이유가 없어요" 라는 탱고 노래로 유럽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끈 곡이라고 합니다 떠나가는 4월 그리고 5월을 맞이하며 추억의 명곡을 연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