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등 기분장애 환자 지난해 100만 명 넘어 / YTN 사이언스

우울증 등 기분장애 환자 지난해 100만 명 넘어 / YTN 사이언스

우울증이나 조울증 등 기분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지난해 100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6~2020년 '기분장애 질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기분장애로 진료받은 사람은 매년 6 9%씩 늘어, 지난해 101만6천여 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분장애 진료 인원은 여성이 67만1천여 명으로 66%를 차지해 남성의 2배였으며, 연령대는 20대가 16%로 가장 많았습니다 양훼영 [hwe@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