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보복 본격화…중국, 롯데 계열사 무더기 점검 / 연합뉴스TV(YonhapnewsTV)
사드 보복 본격화…중국, 롯데 계열사 무더기 점검 롯데가 성주골프장을 사드 부지로 제공한 뒤 롯데에 대한 중국의 '보복성'으로 의심되는 규제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롯데가 중국에서 운영하는 유통시설에서는 중국 당국의 일제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진행된 조사는 위생ㆍ안전 점검이 6건, 소방 점검이 4건, 시설 조사가 7건이었습니다 또 일부 식품 계열사는 중국 내 온라인 쇼핑몰의 재입점 심사에서 예상하지 못한 '탈락' 통보를 받았고 한 계열 유통 매장은 당국으로부터 옥상 네온사인 간판과 입구 앞 광고를 철거하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