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경남 발전 계획, 도로와 철도 등 교통망 확충이 시급](https://poortechguy.com/image/hR28aaxi--g.webp)
동부 경남 발전 계획, 도로와 철도 등 교통망 확충이 시급
#동부 #경남 #교통망 [앵커] 경남도가 김해와 양산, 밀양 등 동부경남의 장기 발전 계획을 밝혔습니다 철도와 도로등 교통망을 확충하면서 각 지역에 맞는 산업과 시설을 채워 나갈 계획입니다 길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체 인구 100만에 이르는 김해와 양산, 밀양은 특히 철도와 도로 등 교통망 확충이 시급합니다 경남도는 김해 진영에서 양산, 울산 언양으로 이어지는 동남권순환 광역철도와 이와 연결되는 울산과 양산, 부산 노포를 잇는 광역철도를 2030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부산 노포동에서 양산 북정을 잇는 양산선 도시철도는 2026년 개통 예정입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지리적으로 산업적으로, 우리 중부경남이나 서부경남, 동부경남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동부경남 발전의 첫걸음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구요 } 지역간 연결을 위한 도로 건설도 추진중입니다 김해 대동과 매리를 잇는 국지도 69호선은 2025년, 함양과 울산을 잇는 고속도로는 2026년, 김해와 양산을 잇는 국지도 60호선은 2028년 완공 예정입니다 김해-밀양간 고속도로와 양산의 상북-웅상 구간 지방도로 건설도 추진중입니다 김해와 양산 연결은 더욱 서두르고 있습니다 {김영삼/경남도 교통건설국장/(국도 60호선) 양산하고 김해 구간은 2026년도에 부분개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후년) 상반기에 (원동면 화제리) 낙동대교는 개통이 되서 실제적으로 양산하고 김해하고는 소통이 될수있도록 그렇게 우선 조치하겠습니다 } 경남도는 교통망 확충과 함께 지역별 맞춤형 사업도 추진합니다 김해시에는 글로벌 융합 콘텐츠산업타운과 액화 수소 클러스터, 트라이포트 배후 물류도시가, 양산시에는 R&D 복합단지와 문화 예술의 전당,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이, 밀양시에는 나노융합 국가산단 2단계와 나노소재*제품 안전성 평가 지원센터 조성 등이 추진됩니다 경남도는 서부와 동부에 이어 서북부 경남에 대한 장기 발전계획도 수립중입니다 KNN 길재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