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5천300명대…병상 확보에 총력 /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단계적 일상 회복을 멈추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처를 시행한 지 사흘째인 2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천3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확진자 수는 주말 등의 영향으로 5천300명대 초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지난 한 주간(12 13∼19)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6천834명이며, 중환자 병상에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규모는 1천 명 내외에 이르고 있다"며 "정부는 현 방역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3차 접종 시행, 안정적 병상 확보에 중점을 두고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전 2차장은 또 "위중증과 사망률이 높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3차 접종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접종률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일상 회복 이후 4차례에 걸친 행정명령 등을 통해 어제까지 총 3천800여 개의 병상을 추가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코로나19 #병상부족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