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뉴스] '1% 기적'에 도전하는 태극전사 힘 빼는 도 넘은 비난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s://poortechguy.com/image/iaUztCE3qBk.webp)
[핫뉴스] '1% 기적'에 도전하는 태극전사 힘 빼는 도 넘은 비난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핫뉴스] '1% 기적'에 도전하는 태극전사 힘 빼는 도 넘은 비난 外 [앵커] 이 시각 누리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뉴스맵 스튜디오에 석지연 앵커가 나와 있습니다 석지연 앵커, 오늘 아침 어떤 뉴스들에 관심이 많은가요? [리포터] 오늘도 많은 뉴스들이 제 옆의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먼저 살펴볼 뉴스는요 한창 열리고 있는 러시아월드컵 관련 소식인데요 모두가 즐거워야 할 월드컵에 우리나라 팬들의 가시 돋은 비난의 화살이 거세지면서 태극 전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댓글에는 장현수 태형을 건의합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장현수와 신태용 감독의 비리를 조사해 주세요', 심지어 '국가대표 김민우 선수의 구속 영장을 발부해 주세요'라고 하면서 팬들의 가시 돋은 비난의 목소리가 더욱더 거세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선수들은 물론이고 가족을 향한 도를 넘은 악플도 이어지면서 힘이 빠진 태극 전사들의 마음을 더욱더 아프게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때문에 내일 밤 11시 열릴 독일과의 경기 전에서 태극 전사들 역시 1%의 가능성을 향해 마지막 총력전을 펼칠 태세지만 이렇게 도를 넘은 비난의 목소리는 선수들의 힘을 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 가운데 장현수는 태극 전사들을 향한 악플의 정점에 서 있는데요 1, 2차전에서 아쉬운 플레이가 나오자 이렇게 일부 팬들은 청와대 청원사이트에 장현수의 국가 대표 박탈을 요구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물론 성적이 좋지 않으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게 당연하겠지만 이렇게 인신공격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데요 내일 밤 11시에 열리는 독일과의 경기 전에서 1%의 가능성이라지만 열심히 뛰는 선수들에게 끝까지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다음으로 살펴볼 뉴스는요 한 유대인 남성이 여성 옆에 못 앉겠다며 항공기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기사를 통해 함께 확인해 보시면 지난 주말 뉴욕에서 텔 아비브로 향하려던 LR 항공편은 4명의 초정통 유대교인인 남성 승객들이 여성 승객 옆에 못 앉겠다고 버티면서 이렇게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1시간가량 출발이 지연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결국 승무원들은 여성 승객 2명의 자리를 새로 마련하느라 이렇게 출발이 지연됐다고 합니다 또 일행 가운데 특히 신앙심이 두터운 한 사람은 행여 비행기 내에서 여성과 마주치지 않도록 비행기를 탈 때부터 비행 중 내내 눈을 감고 있다고 한 승객은 전했는데요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행기 내에서 승무원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승객은 쫓아내야 한다며 황당하다는 의견이 줄을 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배우 김부선 씨 관련 소식입니다 6·13 지방선거가 끝났지만 진실공방은 더욱더 격해지는 모습인데요 이재명 경기도지사 또한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사를 통해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배우 김부선 씨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 당선인에 대한 불쾌한 감정을 밝혔는데요 김 씨는 페이스북에 작정하고 선거 전에 폭로했다고 내 뒤는 불순 세력이 배후라고 적었습니다 이는 이재명 당선인이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제 다시 출발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리고 김 씨를 비판한 데 대한 반박으로 풀이되고 있는데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일부 언론과 기득권자들은 일관성이 없고 모순이 가득하며 객관적 사실에 반하는 그녀의 말은 절대 진실로 인정하는 반면 사실이 아니라며 증거에 근거한 이재명의 주장은 그저 불륜남의 거짓말과 변명으로 치부했다라고 비판한 상황입니다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진실공방 그 끝은 어디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두 분 모두에게 독이 되고 있는 지금 하루빨리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핫뉴스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