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폭행보' 챗GPT 아버지, 취재진에 건넨 첫 마디는 / 연합뉴스 (Yonhapnews)
4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은 오픈AI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샘 올트먼이 방문한다는 소식에 이른 아침부터 취재진으로 북적였습니다 행사장 곳곳에는 경호 인력이 배치되고 차단봉이 설치되는 등 경비가 삼엄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올트먼 CEO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비공개 워크숍 '빌더 랩' 행사 직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40여 분간 면담했는데요 최 회장과 면담을 마친 후 '미팅이 어땠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올트먼 CEO는 "원더풀(굉장했다)"이라며 첫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후 올트먼 CEO는 같은 호텔에서 카카오 정신아 대표와 공동 간담회를 갖고 '전략적 제휴 방침'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오픈AI가 국내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것은 카카오가 처음입니다 올트먼 CEO는 각 행사장을 서둘러 이동하면서도 취재진의 질문에 짧게 답변하거나 인사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 황정현·백지현 영상: 연합뉴스TV·로이터 섬네일: 이금주 #연합뉴스 #오픈AI #챗GPT ◆ 연합뉴스 유튜브→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