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영적 성벽을 쌓을때 Again Rebuilding(Nehemiah느헤미야 9:32-38)

다시 영적 성벽을 쌓을때 Again Rebuilding(Nehemiah느헤미야 9:32-38)

우리가교회 주일설교(2022년 10월 23일) 우리 하나님이여 광대하시고 능하시고 두려우시며 언약과 인자를 지키시는 하나님이여 우리와 우리 열왕과 방백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열조와 주의 모든 백성이 앗수르 열왕의 때로부터 오늘날까지 당한바 환난을 이제 작게 여기시지 마옵소서 그러나 우리의 당한 모든 일에 주는 공의로우시니 우리는 악을 행하였사오나 주는 진실히 행하셨음이니이다 우리 열왕과 방백들과 제사장들과 열조가 주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며 주의 명령과 주의 경계하신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고 저희가 그 나라와 주의 베푸신 큰 복과 자기 앞에 주신 넓고 기름진 땅을 누리면서도 주를 섬기지 아니하며 악행을 그치지 아니한고로 우리가 오늘날 종이 되었삽는데 곧 주께서 우리 열조에게 주사 그 실과를 먹고 그 아름다운 소산을 누리게 하신 땅에서 종이 되었나이다 우리의 죄로 인하여 주께서 우리 위에 세우신 이방 열왕이 이 땅의 많은 소산을 얻고 저희가 우리의 몸과 육축을 임의로 관할하오니 우리의 곤란이 심하오며 우리가 이 모든 일을 인하여 이제 견고한 언약을 세워 기록하고 우리의 방백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다 인을 치나이다 하였느니라 (느헤미야 9:32-38) Now therefore, our God, the great, the mighty, and the terrible God, who keepest covenant and mercy, let not all the trouble seem little before thee, that hath come upon us, on our kings, on our princes, and on our priests, and on our prophets, and on our fathers, and on all thy people, since the time of the kings of Assyria unto this day Howbeit thou art just in all that is brought upon us; for thou hast done right, but we have done wickedly: Neither have our kings, our princes, our priests, nor our fathers, kept thy law, nor hearkened unto thy commandments and thy testimonies, wherewith thou didst testify against them For they have not served thee in their kingdom, and in thy great goodness that thou gavest them, and in the large and fat land which thou gavest before them, neither turned they from their wicked works Behold, we are servants this day, and for the land that thou gavest unto our fathers to eat the fruit thereof and the good thereof, behold, we are servants in it: And it yieldeth much increase unto the kings whom thou hast set over us because of our sins: also they have dominion over our bodies, and over our cattle, at their pleasure, and we are in great distress And because of all this we make a sure covenant, and write it; and our princes, Levites, and priests, seal unto it (Nehemiah 9:32-38, KJV) 우리 하나님, 위대하고 강하고 두렵고, 한 번 세운 언약은 성실하게 지키시는 하나님, 앗시리아의 왕들이 쳐들어온 날로부터 이 날까지, 우리가 겪은 환난을, 우리의 왕들과 대신들과 제사장들과 예언자들과 조상들과 주님의 모든 백성이 겪은 이 환난을 작게 여기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이 모든 일이 닥쳐왔지만, 이것은 주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잘못은 우리가 저질렀습니다 주님께서는 일을 올바르게 처리하셨습니다 우리의 왕들과 대신들과 제사장들과 조상들은 주님의 율법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계명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고, 타이르시는 말씀도 듣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나라를 세우고 주님께서 베푸신 큰 복을 누리면서도, 눈 앞에 펼쳐 주신 넓고 기름진 땅에 살면서도, 주님을 섬기지도 않고, 악한 길에서 돌이키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오늘 이처럼 우리는 종살이를 합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좋은 과일과 곡식을 먹고 살라고 우리 조상에게 주신 바로 그 땅에서, 우리가 종이 되었습니다 땅에서 나는 풍성한 소출은, 우리의 죄를 벌하시려고 세운 이방 왕들의 것이 되었습니다 그 왕들은 우리의 몸뚱이도, 우리의 가축도, 마음대로 부립니다 이처럼 우리는 무서운 고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돌이켜 본 뒤에, 우리는 언약을 굳게 세우고, 그것을 글로 적었으며, 지도자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그 위에 서명하였다 (새번역) * [우리가교회]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엡1:23)으로 '주님의 것'(마16:18)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고전3:16)으로 '나는 교회'(고전6:19)인 것을 고백하는 공동체입니다 * [우리가교회] 황인천목사는, 한신대학교(기독교교육과), 한신대학교신학대학원(M,Div) 졸업, Liberty University(VA) MAPC 수료, 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KC) D Ed Min 졸업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