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화천대유 '50억 클럽' 6명 공개…여당 "국민의힘 게이트" [뉴스 9]

야당, 화천대유 '50억 클럽' 6명 공개…여당 "국민의힘 게이트" [뉴스 9]

대장동 개발 의혹의 파장이 걷잡을 없이 번지고 있습니다 오늘 국회 국정감사장에선 화천대유로부터 거액을 받았거나 받기로 약속했다는 이른바 '50억 클럽' 명단이 실명으로 등장했습니다 퇴직금 명목으로 아들이 50억 원을 받은 곽상도 의원을 포함해, 이재명 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판결에 참여한 권순일 전 대법관의 이름도 나왔습니다 여야는 이들을 두고 서로 상대방 정권 사람들이라며 책임 떠넘기기에 나섰고, 당사자들은 "터무니없는 얘기"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