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거리 5분 만에 내달린 순찰차.."아픈 아기 위해"｜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대전 경찰이 설 연휴 기간에 머리를 다친 두 살 아이를 응급으로 이송해 안전하게 치료받게 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대덕경찰서 경찰관들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 20분쯤 명절 교통관리를 위해 순찰차를 타고 돌던 중 한 병원 앞에서 머리를 다친 두살 아이를 품에 안은 A씨 부부를 발견해 5 8km 떨어진 20분 거리에 있는 을지대병원까지 5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A씨 부부는 다친 아이 치료를 위해 급하게 집에서 가까운 병원 응급실을 찾았지만 30개월 미만 환자는 치료가 어렵다는 답을 듣고 망연자실해 택시를 잡던 중이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