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메르스 의심 1명 첫 자체 판정
서울시, 메르스 의심 1명 첫 자체 판정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정부에서 확진 판정 권한을 부여받고 메르스 감염자로 의심되는 1명에 대해 확진판정을 처음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또 2천여 명의 격리자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지원하고 식품과 위생용품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생활이 어려운 시민에게는 긴급생계지원도 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역사 내부와 시설물 소독은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리고 의자와 손잡이 등 승객 신체가 직접 닿는 부분은 매일 살균 소독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