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세계] 열린 영안은 "양날의 검"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https://poortechguy.com/image/lSFzNAjJgq0.webp)
[영적 세계] 열린 영안은 "양날의 검"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피난처 되시는 예수” 링크 :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한 분이 댓글에 이런 문의를 주셨습니다 “목사님, 9살짜리 둘째딸이 자꾸 영적인 세계를 봅니다 악한 영들도 보고 예수님도 보고 천사도 봅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자신이 보고 싶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무저갱은 사탄을 가두기 위해 하나님이 만든 곳이야 하면, 인상을 쓰며 그곳이 보인다고 말하고 제게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줍니다 혹은 악한영이 어떤 형태로 왔으며, 천사도 어떤 모습으로 왔는지 설명해 주곤 합니다 너무 스스럼없이 말해서 안 믿을 수도 없고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요? 악한 영은 집안의 특정 장소(방)을 지나가다가 본다고 하고(정말 다양합니다), 다행히, 예수님이나 천사도 수시로 보곤 합니다 악한 영을 볼 때마다 목사님 가르쳐 주신대로 예수님 이름으로 결박해서 저 무저갱으로 보내주라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악한 영은 실제로 묶이기도 하고, 몸이 잘리기도 하고, 자신이 명령한 즉시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지금은 진지하게 듣고 있지만, 처음엔 하는 얘기가 재밌어서 악한 영들을 그냥 보내면 되나? 좀 많이 괴롭혀줘라, 하늘에서 방망이 내려와 두들겨 패 벌세워 막 이렇게 했는데 이젠 왠지 걱정이 됩니다 점점 상세하게 얘기를 해서 이게 지금 혹시 질병의 소지는 없는 것인지 (아이는 무척 건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담임목사님한테 기도도 받고 저도 기도해주고 있는데 제가 무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라며 문의를 주셨습니다 여러분 아빠는 어린 딸이 영적인 것들을 보는 것이 걱정이 되어서 문의를 주셨습니다 이렇게 어린 딸이 영적인 세계를 보는 것이 괜찮은지 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여러분이 만약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뭐라고 대답을 해 주시겠습니까? 이번 시간에는 댓글에 관련된 딸에 대한 이야기와 무엇을 유념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분 많은 목회자나 사역자가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많은 사역자들이 영권을 가지고 싶어 하고 또 강력한 영적인 교통, 영적인 세계를 보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목회자들이나 사역자들이 40일 금식 기도를 하기도 하고, 산에 가서 기도도 하고, 때로는 작정하고 온전히 기도에만 전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다고 해도 막상 영적 세계가 열린다고 보장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하지도 않았는데 태어나면서 영적인 민감성을 가지고 태어나거나 영적 세계를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가끔씩 태어나면서부터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것에 대해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여러분 만약 내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거나, 내가 이런 것을 가지고 있다면, 이럴 때는 이러한 것이 “양날의 검”과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여러분 저는 태어나면서 앞에서 말한 아이처럼 같이 열리 영안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을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원한다고 이렇게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러한 것이 흔한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이런 영린 영안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축복이지만,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조심을 해야 할 것이 또한 있습니다 그것은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손에 있을 때는 이러한 영적인 은사가 선하게 쓰여지게 되지만, 만약 이러한 것이 사탄의 영향 하에 놓이기 된다면 이것이 사탄의 도구로도 사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딸이 열린 영안으로 영적 세계를 보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면 이런 사람은 “선견자”와 같은 사람이 되지만, 만약 사탄의 영향력 하에 놓이면 이런 사람이 거짓선지자나 혹은 용한 무당이나 점쟁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이것을 “양날의 검”이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앞에서 말한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영적인 민감성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이것이 한님에 의해 선하게 사용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직 아이의 신앙이 스스로 자립할 정도로 성장하지 않았기에 무엇보다 부모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만약 아이의 부모가 불교이거나 성황당을 섬기는 사람이었다면, 십중팔구 이런 아이는 자라 신내림을 받고 무당이나 점쟁이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앞에서 말한 아이는 부모가 크리스천이므로 이럴 가능성을 크지 않지만 어쨌든 부모는 아이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덮으며 보호 기도를 해야 주어야 하고, 또한 하나님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를 계속해야 합니다 그러나 부모가 이렇게 할지라도 아이가 성장하면서 이러한 영적인 것 때문에 갈등이나 딜레마를 겪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아이가 사춘기가 되었을 때 이럴 수 있습니다 사춘기가 되면서 이런 영적 은사에 대해 아이가 거부감을 갖든지, 아니면 아이가 세상 쪽으로 빠지게 될 때 갈등과 딜레마가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만약 아이가 사춘기가 되기 전에 세상적인 것, 거룩하지 못한 것을 접하게 된다면, 아이의 영적인 통로는 이때부터 서서히 막혀 갈 수 있습니다 어쨌든, 아이가 스스로의 신앙이 굳건히 서기 전에는 이러한 일을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이러한 영적은사는 아무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면, 이것을 잘 지키고, 스스로를 거룩하게 지켜서 하나님께 온전히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알여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럼에도 아이가 세상적인 것에 가까워진다면, 자칫 이로 인해 사탄의 통로로 쓰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는 부모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부모가 이러한 영적인 은사를 거두어 달라고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의 열린 영안이 막히며 평범하게 돌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신앙이 잘 자라게 된다면,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선견자와 같은 사람으로 세워 쓰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잘 잘 자라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은 계속해서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하나님 앞에 스스로 제대로 설 때까지 예수님의 보혈로 덮는 기도를 통해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를 해 주어야 하며, 하나님이 잘 인도해 가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비록 이것이 양날의 검과 같은 것이지만 이런 영적인 은사가 주어진 것은 아이에게 축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런 아이가 성경의 다니엘처럼 잘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열린 영안으로 영적 세계를 보는 아이가 유념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 드리기 원합니다 아빠가 잠깐 아이가 본 영적 세계에 대해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제가 수십 년 동안 경험한 것을 통해 판단하면, 아이는 제대로 영적 세계를 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본 영적세계에 대해 제가 다 설명을 해 드릴 수 있지만, 여기서는 이것을 다루는 시간이 아니므로, 영적 세계를 보는 아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만약 아이가 세상에 물들지 않고, 스스로를 거룩하게 지키며 기도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아이는 더 놀라운 영적 세계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반드시 유념해야 할 것은 아이가 열린 영안으로 영적 세계를 명확하고 깊이 본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이것을 성경 말씀 위에 두면 안 됩니다 저는 종종 이런 사람을 만납니다 예언자의 예언을 듣고는 이것을 성경 말씀보다 위에 두는 사람들을 보곤 합니다 어떤 환상이나 꿈을 꾸고서는 이것을 말씀보다 위에 두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절대로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아무리 열린 영안으로 영적 세계를 깊이 본다고 하더라도, 성경 말씀을 넘어서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본 것이 성경을 넘어선 것이라면,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것이라면 내려놓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 말씀을 기준으로 삼지 않고 행할 때, 자칫 자신도 모르게 거짓선지자나 거짓예언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영안으로 보는 것들은 성경 말씀을 설명하고 깊이 볼 수 있도록 돕는 도구로만 사용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딸이 영적 세계를 볼 때, 이것이 신기하고 재미도 있을 수 있지만 부모는 이것에만 몰입하지 마시고 아이를 성경 말씀으로 잘 양육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자랐을 때 잘못된 길로 벗어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런 아이가 신앙적으로 잘 자라게 된다면, “선견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때에 거짓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이 말을 바꿔 말하면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세워 사람들을 이끌며 세워 갈 것이므로 이것을 방해하기 위해 사탄이 거짓선지자를 세워 사람들을 미혹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열린 영안을 가진 아이가 잘 자라서, 구약 시대에 선지자와 선견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리고 사람들을 올바로 이끌어 갔던 것처럼, 마지막 때 그렇게 하나님 앞에 쓰임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적인 민감성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큰 축복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제대로 쓰인다면, 이것은 진짜 축복 중에 축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하나님 앞에 잘 쓰임 받게 하기 위해 반드시 기도로 돕는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적인 은사로 인해 좌우로 치우치지 않게 하기 우해 성경 말씀을 통해 잘 양육하는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아이는 성경의 다니엘처럼 하나님께 잘 쓰임 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