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도 95%까지 높인 췌장암 진단법 개발 / YTN 사이언스

정확도 95%까지 높인 췌장암 진단법 개발 / YTN 사이언스

국내 연구진이 조기 발견이 어려운 췌장암 진단 정확도를 95%까지 올린 진단법을 개발했습니다 서울대병원 김영수 교수팀은 기존보다 췌장암 진단 정확도를 최대 30% 높인 '3-마커패널' 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췌장암 진단법은 혈액 속 당과 단백질에 반응하는 특정 마커 1가지만 이용했는데, 이번에 개발한 진단법은 3가지의 다중마커를 이용해 진단 정확도를 높였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온코타깃'에 실렸습니다 양훼영 [hwe@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