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조기 진단 혈액검사법 개발" / YTN 사이언스

"췌장암 조기 진단 혈액검사법 개발" / YTN 사이언스

조기발견이 어려워 5년 생존율이 매우 낮은 췌장암을 초기에 정확히 진단해 낼 수 있는 새로운 혈액검사법이 개발됐다고 의학전문지,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보도했습니다 메디컬 익스프레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재생의학연구소 케네스 재릿 박사가 췌장암의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표지 단백질'을 혈액검사를 통해 98%의 정확도로 포착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법을 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췌장암은 3기나 4기에 이르렀을 때 증세가 나타나기 때문에 5년 생존율이 8%에 불과합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