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경남 뉴스투데이 2015 05 26 경제플러스

MBC경남 뉴스투데이 2015 05 26 경제플러스 지난달 경남의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양파와 마늘 재배면적이 줄면서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경제플러스, 신은정 기자 지난달 경남지역은 수출이 늘고 수입이 줄면서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경남의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달보다 32 2% 증가한 45억 3천 300만 달러, 수입액은 14 5% 감소한 20억 1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25억 3천 2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32%나 늘었는데, 선박과 기계류, 정밀기기 수출 호조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국의 양파와 마늘 재배면적이 줄어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경남의 양파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12 5% 줄어드는 등 전국적으로 만 8천여 ha 감소했고, 마늘 재배면적도 2만 600여 ha 줄었습니다 때문에 양파의 20kg 기준 산지 경매가격은 만 7천원 선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0%나 올랐으며, 마늘도 지난해보다 30% 오른 kg당 3천 6백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장기간 입출금 거래가 없는 소액 예금 계좌에 대한 거래가 자동으로 중지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장기 미사용 계좌를 대포통장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최소 1년 이상에서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소액 계좌의 인출과 이체를 자동으로 중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신은정 더 많은 내용은 MBC경남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MBC경남 : 트위터 :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