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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뉴스데스크 2015 05 26 때이른 폭염 건강관리 비상
MBC경남 뉴스데스크 2015 05 26 오늘 참 더우셨죠? 경남 밀양의 낮 기온이 35 5도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방심했다간 건강을 해치기 십상입니다 신은정 기자가 때이른 폭염에 따른 건강관리 요령을 전합니다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한낮의 도심은 용광로를 방불케합니다 더위를 조금이라도 피하기 위해 선글라스에 양산, 부채도 모자라 작은 그늘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얼음이 가득 들어간 시원한 음료는 더위를 식히는데 필수 더운 날씨에 시원한 음식이 절로 생각납니다 강민주/시민 "5월인데 너무 더워서 엄마랑 같이 냉면 한그릇 먹으로 가는 중이었거든요 " 오늘 밀양의 낮 최고기온은 35 5도 전국에서 가장 더운 날씨였습니다 경남 10개 시군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때이른 더위를 실감케했습니다 하지만 아침과의 기온차는 최대 20도 이상 면역력이 약해져 조금만 방심했다간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정계선/시민 "날씨 감을 잡을 수가 없어요 옷을 긴팔 입었다, 짧은팔을 입었다 그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 때문에 외출할땐 간단한 외투를 꼭 준비하고, 외출 뒤엔 손씻기 등 개인 위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박성수/호흡기내과 교수 "비타민c가 일반적으로 면역력이나 균에 대한 저항력 이런걸 향상시킨다는 약효가 있기때문에 (섭취해 건강에 주의해야 합니다 )" 특히 노약자들은 햇볕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해 체온을 조절하고,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수시로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MBC NEWS 신은정 더 많은 내용은 MBC경남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MBC경남 : 트위터 :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