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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후,건강을 결정하는 7가지 습관/더퀘스트
이제부터라도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행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나이가 들고 아프게 되면 젊었을 때 건강에 신경을 쓸 걸 하고 많은 사람들이 후회합니다 이제껏 열심히 살아왔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으니 슬프기도 합니다 20, 30대에 나중에 아플 것을 대비해서 건강을 챙기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 시절에는 열심히 일하고 하루 저녁 푹 쉬고 나면 피로가 사라질 만큼 건강해서 중년의 건강을 미리 걱정하지 않습니다 중년이 되어서 몸에 이상이 왔다면 혹은 이제라도 몸 관리를 하고 싶다면 너무 늦을 걸까요? 이 책에서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중년이라도 몸을 돌보고 좋은 음식을 먹으면 건강한 노년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책에서 제안하는 건강을 위한 방법은 우리가 한번쯤 들어본 내용입니다 1 소식하기 2 설탕 줄이기 3 탄수화물 조금 먹기 4 많이 움직이기 5 자연 상태에 가까운 음식 먹기 6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등 건강한 삶을 위한 제안을 보면서 처음에는 나도 할 수 있겠어! 라고 자신감에 부풀었지만 책을 읽어가면서 이걸 정말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자신에게 맞지 앉는다면 좋은 것이 아니기에 책에 나오는 건강 수칙을 나만의 방식으로 활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소식하기는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45세가 되면 우리 몸은 예전만큼 많은 칼로리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먹는 양을 줄여야 합니다 저녁에 과식을 하면 다음날 아침에 몸이 붓고 오전 내내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것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오전 중의 컨디션이 그날 하루의 기분을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저녁에 과식을 하고 싶을 때 다음날 내 몸이 얼마나 괴로울까 상상하고 먹기를 포기합니다 애써 모른 척 하고 책을 읽거나 설거지를 하면서 정신을 딴 곳으로 돌리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먹고 싶은 유혹을 이겨내기는 어려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탄수화물을 잘 소화하지 못해서 고령층의 당뇨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빵, 파스타, 각종 과자, 쌀 등의 탄수화물을 줄여야 합니다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탄수화물 대신에 신선한 야채와 단백질이 좋은 건 알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죠 이 책에는 건강을 되찾고 유지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가득합니다 책에 나오는 방법과 똑같이 실천을 해도 좋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서 변화를 줘도 좋습니다 #건강#책도리#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