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보복에도 올해 면세점 매출 사상 최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사드보복에도 올해 면세점 매출 사상 최대 중국 정부가 자국의 단체 관광객, 유커의 한국 방문 제한 조치를 여전히 풀고 있지 않지만, 올해 면세점 매출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면세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6% 증가한 14억3,819만 달러로 역대 6위에 올랐습니다. 올 9월까지 면세점 매출은 129억1,736만 달러로 기존 최대인 지난해 매출 128억348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면세업계는 중국인 보따리상들의 '싹쓸이 쇼핑' 덕분에 사드 보복 여파가 이어져도 매출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