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상대로 41억원 전세사기 벌인 브로커 징역 9년｜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대전에서 사회초년생을 상대로 수십억원대 전세사기를 벌인 브로커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황재호 판사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깡통전세 혹은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다가구주택을 매입한 뒤 임대보증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47명으로부터 41억원을 편취한 브로커 42살 A씨와 폭력조직원 54살 B씨에게 각각 징역 9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부동산 중개인 역할만 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나 공범들에게 전세사기 방법도 알려주고 범행을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